오산시
정이규
1개월 전

동탄 규제에 오산자이 갈아타기가 정답인 이유

최근 동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오산으로 빠르게 옮겨붙는 모양새입니다. 정부가 동탄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자마자 비규제지역인 오산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세마e편한세상 33평이 지난달 4.9억에 실거래되며 직전 기록을 갈아치운 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사실 북오산 라인은 자차로 10분 정도면 동탄역이나 롯데백화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거든요. 말이 오산이지 생활권 자체는 동탄과 거의 겹친다고 봐도 무방한 입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같은 시기엔 동탄 진입을 고집하기보다 북오산 신축 대단지를 일시적 2주택의 징검다리로 활용하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오산자이 같은 1,000세대 넘는 1군 브랜드 단지는 비규제 혜택을 챙기면서도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맞추기가 훨씬 수월하니까요. 결국 전월세 폭등기에 거주 불안을 느끼며 무리하게 규제지역을 두드리기보다는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세금 실익까지 챙길 수 있는 북오산 신축을 선점하는 전략이 리스크 관리와 자산 증식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데이터가 누군가의 판단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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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한영기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북오산 가성비가 눈에 들어오네요. 잘 읽었습니다.

  • 전다준
    1개월 전

    오산자이 33평 호가가 3억 초반대면 동탄 전세가보다 싼데... 실거주하면서 비과세 챙기기엔 이만한 대안도 없죠.

  • 김오루
    1개월 전

    일시적 2주택 혜택이 생각보다 커서 세금 계산해보면 답 나옵니다.

  • 느린판다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동탄이랑 오산은 급지 차이가 명확해서 나중에 매도할 때 고생하지 않을까요?

  • 정종석
    1개월 전

    실거래가 찍히는 속도 보니까 고민할 시간이 별로 없어 보임. 결국 인프라 공유하는 곳이 먼저 치고 나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