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롯백 15분인데 북오산자이리버블시티 가격이면 선방 아닌가요?
동탄역 근처는 이제 쳐다보기도 겁날 정도로 시세가 올랐더라고요. 전월세 만기 앞두고 주변 보는데 엄두가 안 나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주말에 장 보러 롯백 갔다가 슬쩍 북오산 쪽 양산동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여기가 동탄역이나 호수공원까지 차로 10분에서 15분이면 충분히 닿는 거리더군요. 동탄 생활권은 그대로 누리면서 가격은 훨씬 담백해서 놀랐어요. 특히 북오산자이리버블시티 같은 1,000세대 넘는 1군 브랜드 신축이 주는 쾌적함이 컸죠. 단지 안만 걸어도 신축 대단지 특유의 여유로움이 몸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최근 세마e편한세상 33평이 4억 9,000만 원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구축도 5억을 바라보는데 브랜드 대단지 신축이 이 정도 선이면 경쟁력 확실해 보여요. 요즘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호가가 7억 중반대까지 나오면서 부담이 커졌잖아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인프라는 동탄에서 빌려 쓰고 거주는 여기서 실속 챙기는 게 답이지 싶습니다. 결국 브랜드 신축의 프리미엄을 포기 못 하는 분들께는 북오산이 꽤 영리한 대안이 될 듯합니다. 저처럼 동탄 시세에 지친 분들이라면 이쪽 발품 한번 팔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앞으로 세교3지구까지 들어오면 이쪽 분위기가 또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네요.
댓글5개
- 영리한갈매기1개월 전
동탄역 롯데백화점 접근성 생각하면 양산동 쪽이 가성비로는 진짜 갑이죠.
- 아쉬운해달1개월 전
북오산자이리버블시티 저도 눈여겨보는 중인데 실거주 만족도가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대단지라 관리비도 저렴할 것 같아 전세 만기 때 맞춰서 한번 가보려고요.
- 빨간참새1개월 전
저도 오산 거주자인데 요즘 신고가 소식 들릴 때마다 동네 분위기 달라지는 게 체감돼요. 세마e편한세상이 4.9억 찍었다는 건 이제 5억 시대가 열렸다는 뜻이겠죠? 신축들이 앞장서서 끌어주면 북오산 전체 가치가 더 올라갈 것 같아 설레네요.
- 김강민1개월 전
힐스테이트 7억대는 솔직히 좀 무거운데 자이가 이 가격이면 메리트 있네요.
- 올바른나비1개월 전
동탄 전세 살 바엔 북오산 신축 매수가 낫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15분 거리면 웬만한 동탄 끝자락보다 롯백 가기 편하거든요. 실속 챙기는 분들이 조용히 들어오는 동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