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당찬고양이
1개월 전

결국 신길AK푸르지오 등기 쳤습니다. 신축은 역시 숫자가 답이네요

직접 발품 팔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시장이 참 묘합니다. 대출 규제 이슈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같은 대안 주거지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 게 데이터로도 체감되거든요. 실제로 최근 의왕이나 내일 오픈하는 오산 우미린 사례만 봐도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저는 자산 흐름의 끝은 결국 확실한 급지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에 신길AK푸르지오 25평형을 계약하며 마지막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역삼센트럴자이가 487 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찍는 걸 보면서 상급지 신축의 희소성을 다시 확인했죠. 7호선 신풍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이점이 대출 규제라는 단기 리스크를 충분히 상쇄할 거라 봤습니다. 실제로 인근 구축들의 전세가율이 버텨주는 상황이라 하방 경직성도 어느 정도 확보됐다고 계산했거든요. 물론 금리 부담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산 불장기에 어설픈 현금을 쥐고 있는 것보다 실체가 확실한 신축 등기를 치는 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우위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결국 시장은 양극화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설픈 관망보다는 본인의 가용 예산 안에서 가장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기는 길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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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민세
    1개월 전

    확실히 신길AK푸르지오 입지는 무시 못 하죠.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코알라
    1개월 전

    요즘 같은 대출 절벽 시대에 결단력 대단하시음. 입지랑 신축 메리트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우상향일 텐데 부럽습니다.

  • 매운참새
    1개월 전

    데이터로 접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혹시 취득세 부분은 어떻게 설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박욱정
    1개월 전

    축하드려요! 입지가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저도 오산 우미린 임대 넣을까 하다가 글 보고 다시 매수 쪽으로 계산기 두드려보게 되네요. 확실히 등기 치는 게 마음은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