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뜨거운생쥐
1개월 전

하늘도시우미린2단지 3억대 급매도 못 잡게 막는 규제의 역설

요즘 영종 커뮤니티 보면 하늘도시우미린2단지랑 힐스테이트 보유 기간이나 매수 타이밍 묻는 분들이 부쩍 늘었네요. 무주택자분들 불안감이 숫자로도 보이는 게, 손품 팔아 정리해 봐도 확실히 실거주 매수세가 고민할 만한 가격대까지 내려왔거든요. 실제로 데이터 보면 우미린2단지 34평 30층이 8월 18일에 3.8억 찍혔고, 힐스테이트 25층도 4.2억에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조망권 좋은 이런 우량 매물들이 2025년 6월까지 전세 계약이 묶여 있다는 점이죠. 지금 규제대로면 실거주 의무 때문에 전세 낀 집을 무주택자가 미리 사두는 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결국 자금력 부족한 서민들이 전세 끼고 '내 집 마련 사다리' 타는 걸 정책이 원천 봉쇄하고 있는 셈이에요.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수치만 보고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규제 디테일 따져보니 답답하더라구요. 무주택자 위한다는 규제가 오히려 실거주 요건 못 채우는 사람들을 시장에서 소외시키고 자산 격차만 더 벌리고 있습니다. 이런 정책적 유연함이 없다면 무주택자는 눈앞의 3억대 우량 매물을 다 놓치고 영원히 상급지 진입 기회를 잃게 돼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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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뛰어난북극여우
    1개월 전

    숫자로 정리해 주시니까 더 와닿네요. 3.8억이면 진짜 메리트 있는 가격인데 규제가 발목을 잡네...

  • 조나찬
    1개월 전

    실거주 의무가 투기 막는 취지는 알겠는데, 진짜 집 사려는 사람 기회까지 뺏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황명가
    1개월 전

    근데 3.8억이 바닥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 않나요? 최근에 스카이시티자이 43평도 6.1억으로 신저가 찍었던데 더 떨어질 수도 있음.

    장서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대형 평수랑 34평은 수요층이 아예 다르죠. 실거주 30평대 데이터만 보면 지금이 하단 지지선인 건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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