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하임 호가 보다가 세제개편안 원안 통과만 기다리네요
영종에서 공항 쪽 출퇴근하며 월급 아껴 자산 만들어보려는 30대입니다. 요즘 단톡방 보면 아반떼 신형 실물 보러 가자는 분들 되게 많더라고요. 차 한 대 뽑는 것도 엔진 사양까지 치밀하게 계산하는 게 우리 세대인데, 정작 자산 형성의 핵심인 아파트는 계산기 두드려봐도 답이 안 나와서 답답함. 주거 환경 생각하면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오션하임 같은 대단지가 참 매력적이긴 해요. 근데 33평 호가가 4.2억에서 6.3억까지 나오는데 초기 취득세 부담부터가 장벽입니다. 차 살 때 취등록세 따지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무게라, 이게 해결 안 되면 월급쟁이들은 영종에 안착하고 싶어도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거든요. 사실 차량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게 주거 안정성이라는 거 다들 공감하시죠?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29평이 최근 3.6억에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서 기회다 싶다가도, 막상 대출 규제랑 DSR 계산기 돌려보면 내 집 마련 의지가 확 꺾여버립니다. 직전 실거래가 3.8억보다 떨어졌어도 대출이 꽉 막혀있으니 그림의 떡이네요. 결국 영종이 젊은 도시로 활력을 찾으려면 세제개편안 원안 통과가 간절합니다. 취득세 감면이나 대출 규제 완화 같은 실질적인 구매력 지원이 뒷받침돼야, 비로소 청년들이 월급 모아 내 집 마련하는 사다리가 복구될 거라 봅니다. 이번 정책이 원안대로 신속하게 추진돼야 우리 세대 주거 고민이 조금은 덜어지겠음.
댓글3개
- 정루솔1개월 전
공항 종사자인데 진짜 공감합니다. 영종에 젊은 피 수혈되려면 세금이랑 대출 문턱부터 낮춰야죠.
- 약빠른뱀1개월 전
오션하임 33평 4억대면 가격은 참 좋은데... 취득세랑 대출 규제 때문에 현금 부족한 청년들은 진입조차 못 하는 게 현실임.
- 그리운올빼미1개월 전
글쎄요, 대출 더 풀어주면 결국 집값만 더 오르는 거 아닐까요? 세제 혜택은 찬성인데 금융 규제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느린낙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실거주 1주택자들한테까지 너무 가혹한 게 문제죠. 3.6억 찍힌 푸르지오자이도 대출 안 나와서 못 잡는 청년들 수두룩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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