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김연솔
1개월 전

영종 디에트르 6억 분양가 보니 센텀베뉴 커뮤니티가 더 귀해 보임

영종도 국평 분양가가 6억 찍었다는 소식에 다들 미분양 걱정만 하시더군요. 공급자 입장 들어보면 지금 공사비에 이 가격 밑으로는 사업 자체가 안 됩니다. 시행사가 바보라서 6억을 부르는 게 아니라, 안 남으니까 배수의 진을 치는 겁니다. 근데 이번에 나올 디에트르 라 메르 1차랑 기존 센텀베뉴를 비교해 보셨나요? 센텀베뉴는 이미 1,409세대 대단지에 초품아 프리미엄까지 검증 끝났음. 34평형 호가가 5.34억 수준인데 신축 분양가가 6억을 훌쩍 넘긴다? 커뮤니티 시설이나 실거주 인프라 생각하면 지금 센텀베뉴 가격이 혜자로 보일 지경입니다. 지금 이 6억대 분양가가 2년 뒤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공사비는 안 내려가고 공급은 계속 막힐 텐데 결국 이게 하단선이 될 겁니다. 10년 뒤 복기해 보면 지금 이 시점이 가장 정밀한 매수 타이밍이었다고 봐요. 현장에서 디에트르 4차 평면이나 커뮤니티 시설 다른 정보 보신 분 있으면 공유 좀 부탁합니다. 결국 커뮤니티 빵빵한 대단지가 사이클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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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박미라
    1개월 전

    시행사들 잔금 안 들어오면 줄도산이라는데 분양가 높게 잡는 거 보면 진짜 절박해 보이긴 함...

  • 기다란날다람쥐
    1개월 전

    센텀베뉴 5억대면 디에트르보다 가성비는 확실히 좋아 보이네요. 어차피 신축 빨은 커뮤니티가 결정하는 거라 대단지가 장땡입니다.

  • 푸르른말
    1개월 전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50대 베테랑분들 보는 눈은 확실히 다름. 저도 영종도 6억은 좀 세다 싶었는데 형님 글 보니까 납득이 감.

  • 서러운오소리
    1개월 전

    아 근데 6억은 영종도에서 심리적 저항선이 너무 강한 거 아님? 아무리 공사비가 올랐어도 수요자가 안 붙으면 미분양 늪에 빠질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엔 이 가격이 그리워지려나...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