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힐스테이트 4.2억 고층 매물 전세보다 매매가 유리한 이유
야근하고 공항철도 내려서 집 들어가는 길인데 문득 생각이 많아지네요. 규제 완화 뉴스 계속 뜨니까 확실히 영종도 분위기도 예전이랑은 좀 다른 거 같고요. 전세 세입자분들도 슬슬 주거 불안 때문인지 매수 문의가 꽤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영종힐스테이트 25층 매물이 4억 2천에 나와 있는데 이거 보면서 참 묘했습니다. 이 매물 보니까 지금 세입자가 내년 2025년 6월 23일 만기더라고요. 집주인분이 꽤 오래 들고 계셨던 물건이라던데, 단순히 급하게 던지는 급매라기보다 시장 타이밍 맞춰서 정리하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이런 물건이 세입자 승계 조건이라 초기 자금 줄이기는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35층 중에 25층이면 로열층인데 4억 초반대라니 가성비는 확실히 나오죠. 앞전망이 뻥 뚫려 있어서 실제로 보면 개방감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이 정도 컨디션을 전세로만 살기엔 솔직히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세나 전세 보증금 올려주는 것보다 매매로 돌리는 게 실익이 크지 않을까 싶고요. 결국 규제 풀리는 시기에는 실거주자가 자산을 쥐고 있는 게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맞습니다. 언제까지 남의 집 살면서 대출 규제나 전세금 걱정하며 살 수는 없으니까요. 조망권 확실한 고층 매물은 나중에 시장 돌아설 때 방어력도 훨씬 좋거든요. 어차피 영종도는 실거주 만족도 보고 들어오는 동네잖아요. 교통 여건 개선되는 거랑 규제 완화 시그널 합쳐지면 지금 가격이 바닥일 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특히 힐스테이트처럼 검증된 단지는 더 그렇고요. 불확실한 전세 유지하기보다 이런 확실한 로열층 매물 선점하는 게 자산 방어에는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실제 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더 고민할 이유가 없거든요. 저도 직주근접 따져보니까 이만한 가격대에 이 정도 조망 나오는 집 찾기 진짜 힘들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너그러운날다람쥐1개월 전
영종자이 49평이 5.5억 찍었던데 확실히 대형이나 로열층 위주로 분위기 타는 게 보이네요.
- 이민지1개월 전
25층이면 뷰는 진짜 끝내주겠네요. 근데 영종도는 바람 많이 불 때 소음 같은 건 괜찮을까요? 제가 예전에 고층 살 때 소리 때문에 좀 고생했어서요.
김영주1개월 전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샷시만 괜찮으면 소음 별로 안 심해요. 오히려 25층 정도면 단지 내 조경이랑 바다 쪽 같이 보여서 만족도 최상일 겁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친절한해달1개월 전
4억 2천이면 가격 메리트 충분하네요. 25년 만기면 시간도 넉넉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