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힐스테이트 4억대 직거래, 삼성 2억대랑 비교해 보니
지난주에 아는 동생이랑 중산동 한 바퀴 돌고 왔는데, 확실히 공기가 다르긴 하더구먼요. 영종도를 아직도 '공항 옆 섬'으로만 보는 분들 계시던데, 이제는 메타인지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내가 옛날에 청라 처음 들어갈 때도 다들 미쳤다고 했거든. 근데 지금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뚫린다는 소식에 분위기 반전되는 거 보니까 참... 부동산은 결국 길 뚫리는 게 장땡이야. 요즘 영종힐스테이트 33평 고층이 4억 2천에 직거래로 올라왔다는데, 이게 꽤 오래 떠 있더라고. 2012년식에 25층 뻥뷰면 괜찮은 조건인데, 왜 안 나갈까 곰곰이 생각해 봤지. 바로 옆에 삼성 아파트 32평은 호가가 2억 8천 정도 하잖아. 연식 차이는 10년 넘게 나지만, 투자금 차이가 1억 넘게 벌어지니까 실거주 입장에서는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거든. 내가 수십 년 굴려보니, 결국 장기 보유는 입지랑 신축급 컨디션이 이기더라고. 전문가들이 지금 영종도 공급 많다고 떠들어도, 인프라 깔리고 나면 이 가격에 절대 못 잡습니다. 4억 초반 힐스테이트냐, 2억 후반 삼성 대단지냐... 이건 취향 차이라기보다 자산 배분의 영역 같아요. 급매 잡으려는 분들은 힐스테이트 그 직거래 매물 컨디션 한 번 더 꼼꼼히 뜯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댓글4개
- 어두운날다람쥐3개월 전
힐스테이트 25층 뷰는 좋은데 4.2억이 무거운가 봄.
- 더운밍크3개월 전
삼성 2억대면 가성비는 끝판왕이죠. 근데 10년 뒤 생각하면 힐스테이트가 답입니다.
- 노란황새3개월 전
제가 20년 넘게 굴려보니 결국 신축급이 이겨요. 삼성은 주차가 좀 힘들어서 고생한 기억이... 관리비랑 커뮤니티 따지면 힐스테이트 4억대도 나쁜건 아님. 직거래라니까 등기부등본은 꼭 떼보시길.
- 푸르른비버3개월 전
청라하늘대교 뚫리면 영종은 다른 세상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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