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에서 기둥식 구조 단지 놓치고 나니 후회막심이네요
오늘 영종에서 아반떼 신형 실물 보러 가자는 분들 계시던데, 자동차도 결국 하부 구조가 전부인 것 같아요. 서스펜션에 토션빔 들어갔다고 하면 승차감 예민하신 분들은 일단 멈칫하시잖아요? 아파트도 똑같더라고요. 벽식 구조냐 기둥식 구조냐에 따라 삶의 질이 완전히 갈리니까요. 저도 사실 층간소음에 좀 예민한 편이라 영종 내에서도 기둥식 단지들을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특히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오션하임 같은 곳이 층간소음 적다는 평이 많아서 갈아타기 후보 1순위였는데... 망설이는 사이에 좋은 층수 매물이 쏙 들어가 버렸네요. 엔진 사양이 차의 성능을 정하듯, 아파트 골조가 소음을 결정한다는 걸 제가 너무 늦게 실감했나 봐요. 강남 매도인들이 세제 개편 번복에 취소 의사 밝히는 뉴스 보면서 남 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지금이라도 거둬들여야 하나 발만 동동 구르는 중인데, 영종처럼 인프라 채워지는 곳은 이런 특화 단지 선점이 결국 자산 가치 차이를 만들지 싶습니다. 결국 갈리는 건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감내하며 사느냐, 아니면 희소성 있는 구조를 끝까지 지켜내느냐 하는 선택이겠네요.
댓글3개
- 박서재1개월 전
오션하임 실거주 만족도 진짜 높아요.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 왔는데 확실히 벽식보다는 울림이 덜한 게 체감됩니다.
- 이경종1개월 전
차는 토션빔이어도 참겠는데 윗집 발망치는 진짜 못 참죠ㅋㅋ 기둥식은 한번 놓치면 매물 잘 안 나와서 타이밍이 생명인 듯요.
- 이수주1개월 전
근데 기둥식이라고 무조건 조용한 건 아니지 않나요? 시공사 공법에 따라 복불복이라던데 너무 맹신하시는 거 같음.
임미원1개월 전이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게, 아무리 구조가 좋아도 윗집 이웃 잘 만나는 게 1순위긴 해요. 그래도 하드웨어가 받쳐주면 마음은 덜 불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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