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이건민
아반떼 토션빔 논란과 센텀베뉴 등기 후기에 담긴 본질
요즘 송도나 청라가 다시 움직이는 걸 보면서 영종 주민분들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인천까지 오르면 끝물'이라는 해묵은 하락장 가설 때문이죠. 최근 영종 커뮤니티에서 신형 아반떼 사양 가지고 논쟁이 꽤 뜨겁더군요. 2.0 엔진에 토션빔 조합이라며 비웃는 반응들을 봤습니다. 사양만 놓고 가치를 깎아내리는 그 시선이, 지금의 영종을 바라보는 시장의 편견과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기를 쳤습니다. 상급지 신축으로 갈아타면서 하락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하지만 과거 사이클을 복기해보면 답은 명확합니다. 2022년의 하락은 인천의 상승 때문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금리 발작이 본질이었죠. 지금 센텀베뉴 34평 호가가 5.3억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오션하임 33평도 4.7억 선에서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네요. 이걸 끝물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산 이동의 원리를 놓치고 있는 겁니다. 공급 부족이 확정된 상황에서 신축의 희소성은 사양 논란을 잠재우는 엔진과 같거든요. 결국 인천이 오르면 떨어진다는 건 인과관계가 맞지 않는 공포일 뿐입니다. 영종의 가치 재평가는 이제 막 예열을 마친 단계라고 봅니다. 지금의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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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강희아
결국 자산은 우상향인데 타이밍 재다가 기회 놓치는 분들이 많죠. 센텀베뉴 축하드립니다.
- 박아규
오션하임 살고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 대비 아직 저평가라고 봅니다. 제3연륙교 뚫리면 또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