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새로운삵
1개월 전

서센자 평당 7천 돌파 보고 남편이랑 학군 배정까지 다시 뜯어봤어요

애들 학원 픽업해주고 들어와서 뉴스 보는데 서울역센트럴자이가 평당 7,127만 원 찍었다는 기사가 떴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비강남권에서도 국평 30억 완판 사례가 나온다길래 양극화가 심하네 싶었는데... 직접 숫자로 보니까 체감이 확 오네요. 저희 남편은 광화문 쪽이라 늘 직주근접 노래를 부르는데,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애들 학교가 제일 걸리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교육청 들어가서 인근 초등학교 배정 경계선이랑 학급당 인원수까지 꼼꼼히 확인해봤어요. 여기가 1,341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도 잘 돼 있고 전세 수요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실거주 만족도 높은 후기가 제일 와닿는데, 직접 임장 가보니 단지 분위기가 참 정갈했어요. 주변에 물어봐도 전세 매물 나오면 바로 나간다고 하니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결국 직장 가깝고 인프라 탄탄한 도심 대단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비싸다고 한숨만 쉬기보다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인지 이번 주말에 가족 회의 제대로 한 번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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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우스운물개
    1개월 전

    평당 7천이라니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직주근접의 힘이 무섭긴 해요.

  • 어린판다
    1개월 전

    저도 거기 초등 배정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실거주 만족도 높다는 말에 마음 굳혔어요. 확실히 대단지는 관리비나 커뮤니티 면에서 엄마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구석이 있더라고요.

  • 이수준
    1개월 전

    도심 한복판에 그 정도 규모 단지가 귀하긴 하죠. 전세는 진짜 나오자마자 나가는 분위기인 듯.

  • 곽기윤
    1개월 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는 학군 경계선 한 끗 차이가 참 예민하죠. 저도 예전에 그거 확인하러 교육청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글쓴이님 마음이 백번 이해 가네요. 가족회의 잘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