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양도세 인상 전 보라매SK뷰 갈아타기 사수 전략
예전에 영등포 구축들이 10억도 안 하던 시절에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아이 초등학교 입학 핑계 대면서 결정 미루다 보니 벌써 40대 중반이네요. 지금이라도 2028년 양도세 오르기 전에 '똘똘한 한 채'로 가려고 단지들을 쥐 잡듯 뒤지는 중입니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양도세 비과세 받으려면 지금 집을 팔아야 하는데 세입자가 7개월만 더 살겠다고 버티네요? 아... 진짜 생각만 해도 한숨이 깊게 나옵니다. 2028년부터 양도세가 개편된다는데, 이대로 시간 끌다가 비과세 혜택 다 날릴까 봐 머릿속이 하얘지거든요. 그 와중에 신길뉴타운 대장주들 시세 보면 정말 입이 안 다물어져요. 래미안 에스티움이랑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벌써 20억 원을 돌파했더라구요. 예전엔 이 동네가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이제는 영등포의 확실한 대장급으로 자리 잡은 것 같음. 마음은 급한데 눈은 자꾸 더 좋은 곳으로만 향해서 큰일입니다. 입지 끝판왕이라는 보라매SK뷰는 실거래가 20억 넘어서도 호가가 꺾일 기미가 없네요. 영등포푸르지오 33평도 16.5억 선에서 버티는 거 보니까 다들 세금 오르기 전에 움직이려는 눈치싸움이 장난 아니에요. 특히 신풍역에 신안산선 들어오면 여의도역까지 딱 3정거장이잖아요? 교통 편해지는 거 생각하면 지금 세입자랑 실랑이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든 명도를 끝내야겠다 싶어요. 아이 학교 옮기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지금 안 움직이면 평생 못 갈아탈 것 같다는 FOMO가 밀려오네요. 결국 이번 달 안으로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 절차라도 밟아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2028년 양도세 인상분 생각하면 소송비용이 차라리 싸게 먹히는 셈이니까요. 실거주 목적 매수자에게 매도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결국 2028년 세제 개편 전까지는 영등포 내 상급지 쏠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세입자 리스크는 고통스럽지만, 이걸 넘어야 비과세도 챙기고 신축 입성도 가능하겠죠. 내년 이맘때쯤엔 웃으면서 보라매SK뷰 입주 준비하고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댓글3개
- 외로운물총새1개월 전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세입자 때문에 내용증명부터 보냈는데 확실히 압박이 되긴 하더라고요. 힘내세요!
- 씩씩한딱다구리1개월 전
글쎄요, 지금 20억 넘는 단지들 들어가는 게 맞나 싶음. 거품 걷히면 어쩌려고 다들 무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성실한족제비1개월 전
맞아요. 신안산선 개통되면 신풍역 주변은 진짜 천지개벽할 텐데... 보라매SK뷰는 지금이 그나마 저렴한 걸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