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희망찬노루
1개월 전

힐스테이트클래시안 조경은 참 예쁜데 사우나는 아쉽네요

어제 남편이랑 단지 크게 한 바퀴 돌았는데 확실히 2020년 입주라 그런지 아직 새집 티가 나더라고요. 신길동 힐스테이트클래시안은 동 간 거리가 시원하게 빠져서 그런지 조경이 참 풍성해 보였어요. 중개사분들은 다 좋다고만 하시는데, 사실 제가 직접 초등학교 학급 수까지 찾아보니까 아이들이 꽤 많아서 단지 관리가 더 중요해 보이긴 하더군요. 집 안 들어가 보면 층고가 다른 데보다 5cm 정도 높다던데 그래서인지 개방감은 확실히 느껴졌어요. 근데 커뮤니티 사우나 시설이 아직 안 돌아간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건 좀 아쉽더라고요. 층간소음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신축이라 소리가 좀 울리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1,476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관리는 체계적으로 되는 거 같은데, 제 마음속 사우나 로망은 아직 대기 중입니다. 애들 학원 보내고 뜨끈하게 지지고 싶은데... 언제쯤 수건 챙겨서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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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게으른곰
    1개월 전

    사우나 안 하는 건 좀 크네요. 관리비는 똑같이 나갈 텐데 말이죠.

  • 장지유
    1개월 전

    저도 조경 보고 반해서 들어왔거든요. 근데 층간소음은 진짜 복불복인 거 같아요. 저희 윗집은 조용하더라고요.

  • 정아루
    1개월 전

    신축 4년 차면 이제 슬슬 하자 보수 끝나고 관리 상태 판가름 날 때긴 하죠. 근데 사우나 같은 커뮤니티 안 돌아가는 건 주민들 간에 의견 합치가 안 된다는 뜻이라... 단지 내부 분위기가 생각보다 팍팍할 수도 있어요. 중개사 말만 믿지 마시고 저녁에 분리수거장 상태 같은 거 꼭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