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박기별
3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섭다지만 신길 써밋 같은 보석은 결국 가더라고요

요즘 뉴스 보면 지방은 미분양 때문에 난리라는데, 서울 안에서도 똘똘한 한 채 찾는 분들은 오히려 조용히 움직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애들 학원가랑 친정 거리 생각해서 영등포 쪽 계속 보고 있거든요. 남편은 지금 경기가 이런데 무슨 분양이냐고 손사래를 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신길 써밋 이야기는 아예 결이 다르더라고요. 여기가 신길뉴타운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오는 곳이잖아요. 2029년 완공이라는데, 그때 되면 래미안 에스티움이랑 연식이 벌써 12년이나 차이 나더라고요. 커뮤니티에 스카이라운지까지 들어온다니 말 다 했죠. 아파트도 결국 신축이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사실 아크로타워스퀘어 34평이 최근에 21억 4,000만 원 찍은 거 보셨나요? 영등포 대장급들이 이렇게 버텨주니까 하이엔드 신축 기대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물론 세대수가 800세대 정도라 에스티움보다 규모는 작지만, 고급화 전략이 먹히면 신길동 대장 서열은 무조건 바뀐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지금처럼 불안한 시기일수록,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확실한 보석 하나를 쥐고 있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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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천정아
    3개월 전

    써밋 들어오면 신길동 분위기 확 살긴 하겠어요. 저도 눈독 들이는 중입니다.

  • 잘생긴황새
    3개월 전

    에스티움 살고 있는데 연식 차이 무시 못 하죠... 그래도 대단지 인프라 무시 못 해서 저는 좀 더 지켜보려고요.

  • 서툰뱀
    3개월 전

    신길뉴타운이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죠. 하이엔드까지 들어오면 진짜 여의도 배후지로 탄탄해질 듯!

  • 넓은코끼리
    3개월 전

    남편분들이 원래 좀 보수적이에요. 저희 집도 제가 밀어붙여서 등기 쳤는데 지금은 본인이 더 좋아함ㅋㅋ 직접 임장 한번 다녀와보셔요. 느낌이 확 다릅니다.

  • 새로운표범
    3개월 전

    아크로 21억 넘은 건 진짜 상징적이네요. 영등포 입지는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