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새로운토끼
용적률 400% 양평동4가와 당산동 시세 연동성 따져보니
최근 영등포구 일대를 보면 선유도역 인근의 양평동4가와 당산동 핵심 단지들이 정비사업과 신고가를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꽤 받고 있네요. 특히 양평동4가는 노후도가 65% 이상이라 재개발 요건을 충분히 갖춘 상태입니다. 여기는 일반 재개발이 아니라 민간도심복합사업 방식을 택했는데요. 덕분에 준공업지역 법정 상한인 용적률 400%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입니다. 일반 재개발이었다면 용적률을 이만큼 올릴 때 절반을 임대주택으로 내놔야 해서 사업성이 깎였을 텐데, 여기는 그 부담을 덜어낸 셈이죠. 이런 사업적 이점은 결국 인접한 당산동 상급지들이 시세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당산 한강아파트 매물 호가가 16억 원 선에 형성되어 있고, 대장급인 당산센트럴아이파크가 가격 서열을 리딩하면서 하방 지지선을 명확히 그려주고 있거든요. 결국 양평동4가 구역은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챙기고, 외부적으로는 당산동의 견고한 시세 환경이 맞물리면서 도심권 핵심 정비구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공사비 급등 변수가 여전한 상황이라, 조합원 분담금이 실제 수익성을 어디까지 잠식할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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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은여우
양평동4가는 준공업지역 메리트를 정말 잘 활용하는 케이스 같아요. 당산동 시세가 버텨주니 사업성도 확실히 나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