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팰리스77차 문래동 직주근접은 좋은데 주차가 관건임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인생 최대 목표라 문래동3가 쪽 뒤져보고 있습니다. 예지팰리스77차 여기가 위치는 진짜 깡패네요. 문래역 역세권이라 2호선 타면 강남이든 시청이든 금방 가니까요. 직주근접 하나만 보면 여기면 출퇴근 걱정 끝이라는 확신이 딱 들긴 합니다. 근데 49세대짜리 한 개동이라 주차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네요. 세대당 1대라는데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퇴근하고 오면 자리 찾느라 시간 다 버리는 거 아닌가 싶음. 실내 구조는 21평형 위주라 혼자 살거나 신혼부부 살기엔 딱 정석적인 느낌입니다. 2015년 준공이라 연식도 10년 안 돼서 깔끔하고 구조 자체는 크게 손볼 거 없어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집에서는 잠만 자는 스타일이라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주차 편의성이랑 출퇴근 시간 단축 중에 뭐가 더 이득일지 머리 굴려보고 있어요. 지하 주차장 없는 게 감점 요인이긴 한데, 2호선 역세권이라는 무기가 너무 강력해서 양보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여기 살면서 실제로 차 굴리시는 분들 매일 주차 전쟁 치르는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결국 저 같은 직장인한테는 출퇴근 시간이 1순위라 주차는 조금 포기하는 게 맞겠죠. 주차 쾌적함 포기하고 30분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쉬는 게 남는 장사라는 결론이 거의 나왔습니다. 역세권 실거주 가성비 따지면 예지팰리스77차 만한 대안이 문래동에 또 있을까 싶음.
댓글3개
- 하오혁1개월 전
역세권이면 주차는 어느 정도 내려놓는 게 국룰이죠. 2호선 라인 타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허혁승1개월 전
거기 지하주차장 없는 게 좀 크긴 한데, 직주근접 해결되면 솔직히 다른 건 다 참아지더라고요. 저도 출퇴근 때문에 여기 눈독 들이는 중임.
- 김루정1개월 전
49세대면 주차 빡세긴 할 텐데 차 없어도 살 수 있는 동네라 괜찮을 듯? 문래동 인프라 무시 못 하죠. 저라면 교통 보고 그냥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