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다경

영등포 푸르지오 15.9억 신고가, 15억 대출선 무너진 뒤의 공포

최근 서울 외곽까지 국평 20억 소리가 나오니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세가 폭등을 견디다 못한 무주택자들이 결국 '생존 매수'에 올라타는 모양새죠. 상징적인 거래가 하나 터졌는데, 영등포 푸르지오 25평이 15.9억에 신고가를 썼습니다. 과거 대출 제한의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15억 허들이 소형 평형에서 가볍게 되 버렸네요. 시장에서 20억 이하 아파트가 사라지면서 전세가가 매매가를 계속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영등포 내 중소형 평형의 상승 압박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결국 정책 규제보다 실거주자의 절박함이 시장을 움직이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 영등포 국평 20억 소식도 금방 익숙한 일상이 되겠네요... 진짜 무서운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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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허유건

    영푸 25평이 16억 육박이라니 진짜 타이밍 잡기 어렵네요. 전세 살던 분들 잠 안 오실 듯.

  • 최훈린

    아직은 거품 아닌가요? 영등포에서 그 가격이면 차라리 경기도 신축 대형이 낫지 싶음.

  • 박규규

    문래대림 24평도 최근에 9억 찍었더라고요. 영등포 전반적으로 하단이 단단하게 올라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