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푸르지오 15.4억 신고가가 당산동 25억 시대를 확정 짓는 이유
영등포 푸르지오 25평이 15.4억 찍은 거 보셨나요? 이제 영등포 바닥 자체가 완전히 위로 올라붙었다는 신호죠. 제가 투자판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하급지 대장이 치고 올라오면 결국 상급지 천장은 뚫리게 돼 있거든요. 2,400세대 넘는 푸르지오 같은 기준점이 15억을 넘겼는데 그 윗급지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런 흐름이 무서운 게 곧 분양할 써밋 클라비온 25평형 분양가만 봐도 답이 나와요. 옵션에 취득세 다 더하면 실투자금이 20억 가까이 될 거라는데 이게 비싸 보이시죠? 그런데 푸르지오 25평이 15억 중반인 마당에 신축 프리미엄 생각하면 시장은 이 가격을 받아들일 겁니다. 중간 입지가 20억에 육박하면 당연히 당산동 대장주들로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당산래미안4차나 당산센트럴아이파크 84㎡가 이미 23억에서 25억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잖아요. 당산삼성래미안 대형은 벌써 33억에 매물 나오기 시작했고요. 영등포 상단 제한이 풀렸다는 뜻임. 예전엔 25억이 심리적 저항선이었다면 이제는 영등포 상급지의 새로운 표준 가격이 될 겁니다. 이 정도면 내 경험상 지금 사도 후회 없을 것 같네요.
댓글4개
- 정서기1개월 전
푸르지오 25평이 15억 넘은 건 진짜 상징적인 사건임. 이제 신길이나 당산은 부르는 게 값이겠네요.
- 슬픈산양1개월 전
영등포에서 수십 년 사셨나 봐요. 통찰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저도 당산동 84형 25억은 이제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 슬픈하마1개월 전
글쎄요, 푸르지오가 대단지라 기준인 건 맞는데 써밋 클라비온 20억은 좀 과한 거 아닐까요? 분양가 거품 같은데.
박재나1개월 전위에 딴지 거시는 분, 거품이라고 하기엔 요즘 자재비랑 인건비 생각하면 그게 현실이에요. 신축 희소성 무시 못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배수지1개월 전
당산삼성래미안 33억 매물 올라온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영등포 위상이 예전이랑은 천지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