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짙은호랑이
1개월 전
영등포 두산위브 소단지 규모가 실거주 동선에 주는 이점
이게 실거주를 고민하다 보면 단지 규모가 참 묘한 변수가 되곤 합니다. 영등포동 두산위브처럼 270세대 남짓한 규모는 생활 밀도 면에서 확실한 특징이 있거든요. 데이터와 구조를 뜯어보며 제가 내린 실거주 관점의 분석입니다. · 동선의 쾌적함 여기는 세대수가 적은데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까지 바로 연결됩니다. 대단지처럼 엘리베이터 기다리다 진 빼는 일이 적고 주차장 이동이 빠른 게 실질적인 강점이죠. · 생활의 독립성 단지가 아담하다 보니 외부인 입입이 적고 단지 내 이동 거리 자체가 짧습니다. 다만 20년 넘은 구축이라 층간소음 같은 이웃 간 밀착 이슈는 거주자마다 체감이 다를 수 있겠네요. 사실 23평 매매 호가가 13억 수준까지 올라온 시점이라 고민이 깊으실 겁니다. 결국 대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보다 출퇴근 동선의 효율을 중시하는 분들께는 꽤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시적인 재개발 흐름 속에서 이 정도의 정주 여건이면 실거주 만족도는 충분히 방어될 것 같네요.
2
댓글2개
2개
- 조그만삵1개월 전
동선 효율은 진짜 무시 못 하죠. 대단지 살 때 엘리베이터 두 번 갈아타던 거 생각하면 200세대급이 훨씬 편할 때가 많습니다.
- 조가세1개월 전
호가가 13억이면 솔직히 소단지 치고는 좀 세다는 느낌도 드는데... 영등포 입지값이라 봐야 할까요?
채욱나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가격이 좀 걸리긴 하네요. 아무리 동선이 편해도 세대수가 적으면 나중에 환금성 면에서 대단지에 밀리는 건 감수해야 하거든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