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김정훈
영등포푸르지오 16.3억 실거래와 신길뉴타운 20억설 따져보니
최근 영등포푸르지오 33평이 16억 3,000만원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보셨나요? 손품 팔아보니 2024년 4월만 해도 10억 7,000만원대였는데, 불과 2년도 안 돼서 52%나 급등한 수치라 저도 눈을 의심했네요. 단기간에 너무 오르다 보니 지금 본계약 앞두고 꼭지 잡는 건 아닐까, 불안해서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마음이 참 이해가 가더라고요. 실제로 21층 매물이 한 달 전 5층 거래보다 6,500만원이나 비싸게 팔린 걸 보면, 매수세가 예사롭지 않은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도 인근 신길뉴타운 국평이 이미 20억원을 상회한다는 주장이 나올 만큼, 주변 시세 상단이 크게 열려 있는 점은 눈여겨봐야 할 것 같아요. 대림동과는 결이 다른 신뉴의 정돈된 환경이 부각되면서, 영등포푸르지오도 그 격차를 메우며 가치를 재평가받는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현재의 16억대 가격은 일시적 과열이라기보다, 지역 전체의 하방 경직성이 확보되는 안착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거주 목적의 계약이라면 너무 불안해하기보다, 내 집 마련했다는 확신을 가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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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훈
2년 새 50% 넘게 오른 건 좀 무섭긴 하네요. 그래도 실거주 한 채는 우상향 믿고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