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최우성
3개월 전

영등포푸르지오 16억대 진입 vs 브라운스톤 실속 매수 고민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고 난리인데 서울은 딴 세상이네요. 월급 아끼고 대출 영끌해서 자산 불려보려는 30대 직장인입니다. 당산현대3차 46층 확정되고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공사 올라가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급해져요. 임금 오르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무서워서 지금이라도 영등포에 말뚝 박으려고 계산기 두드려봤음. 2,462세대 대단지인 영등포푸르지오 30평이 지금 호가 16.03억까지 찍혔더군요. 초품아에 인프라는 깡패인데, 솔직히 제 연봉이랑 대출 한도 따져보면 좀 버겁긴 합니다. 차라리 옆에 영등포브라운스톤 32평 13.97억짜리가 실속 있어 보여서 계속 눈에 밟히네요. 세대수는 118세대로 작아도 2억 넘게 차이 나는데, 이 돈이면 대출 이자 아끼고 상급지 갈아타기 시드 만드는 게 전략적으로 낫지 않을까 싶음. 결국 대단지 프리미엄을 지금 지불하느냐, 아니면 실속 챙겨서 다음 기회를 보느냐의 싸움이죠. 당산동 재개발 속도 붙는 거 보면 영등포 입지 가치는 앞으로 더 견고해질 것 같긴 합니다. 계산기상으로는 브라운스톤 들어가서 현금 흐름 확보하는 게 맞는데, 대단지 살고 싶은 욕심이 변수네요. 일단은 무리한 대출보다는 실리를 택해서 영등포 입성부터 하는 방향으로 굳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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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우아한수달
    3개월 전

    영푸 16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음... 그래도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무조건 대단지 가세요.

  • 푸르른홍학
    3개월 전

    브라운스톤이 가성비는 확실하죠. 남는 돈으로 적금 더 넣고 상급지 노리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라 봅니다.

  • 조기성
    3개월 전

    저도 30대인데 지방 미분양 뉴스 보면서 서울 매수 타이밍 잡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글쓴이님처럼 치밀하게 계산하고 움직이면 결국 자산은 불어납니다. 화이팅하세요!

  • 김솔종
    3개월 전

    대단지 95점 거주점수 무시 못해요. 저라면 좀 더 보태서 푸르지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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