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활발한산토끼
1개월 전

영등포역 49층 랜드마크가 들어서면 신길 30억도 저렴해 보일 겁니다

영등포역 앞이 천지개벽 중인데 3년 뒤 입주장 터지면 시세가 어떻게 될까요. 제가 90년대부터 이 동네 흐름을 쭉 봐왔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딴판입니다. 예전에는 영등포 하면 낡은 공장이나 집장촌 이미지가 강해서 투자자들이 쳐다보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요새 안전진단 기준 완화되고 나서 노후 단지들 움직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특히 영등포역 일대 도심 역세권에 최고 49층 높이로 주상복합들이 들어선다는데 이게 다 들어오면 압도적일 겁니다. 지금 신길뉴타운 30평대가 30억을 향해 가고 있는데 나중에 영등포역 3,700세대 대단지까지 입주하면 상방이 더 열릴 수밖에 없죠. 과거 전문가들이 영등포는 한계가 있다고 떠들 때 비웃으며 선취매했던 분들이 결국 이번에도 웃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공사비 급등으로 조합원 분담금이 수억씩 나올 텐데 이걸 버틸 체력이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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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따뜻한사자
    1개월 전

    결국 영등포는 여의도 배후지로 가치가 계속 오를 수밖에 없죠. 49층 들어오면 스카이라인 자체가 바뀔 텐데 기대되네요.

  • 이인훈
    1개월 전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속도 낼 수 있을까요? 지금 공사비 보면 웬만한 구축들은 제자리걸음 할 가능성도 큽니다.

    먼새우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윗분 말씀처럼 분담금이 변수긴 한데 그래도 영등포역 초역세권 입지는 대체 불가능이죠. 입주장 때 일시적 눌림만 견디면 승리자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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