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싱그러운고니

영등포아트자이 살면서 직접 살펴본 초중학교 통학 환경?

오늘 오후에 아이랑 단지 주변 산책을 좀 다녔는데 날씨가 선선하니 참 좋네요. 이사 오기 전에는 영등포 쪽이라 아이 학교 보내는 게 조금 조심스러웠거든요. 근데 막상 12년 6개월 정도 된 이 단지에서 생활해 보니까 생각보다 동네가 참 아늑해요. 일단 저희 단지에서 영등포초등학교까지 거리가 참 가깝더라고요. 직선으로 한 270m 정도? 실제 걸어봐도 330m 남짓이라 아이들 발걸음으로도 금방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초등학생 부모 입장에서는 학교 가까운 게 세상에서 제일 큰 행복이잖아요. 중학교는 대영중학교가 한 1km 안 되는 거리인 940m 정도 떨어져 있더라고요. 양화중학교도 1km 조금 넘는 수준이라 도보로 아주 가깝다고 하긴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아이들이 충분히 다닐만한 거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좀 놓여요. 사실 영등포푸르지오 같은 인근 대단지들도 학군 고민은 비슷하게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영등포푸르지오는 24년 넘은 구축이라 저희 영등포아트자이보다 연식 차이가 꽤 나긴 하지만요. 그래도 이 동네에서 아이 키우는 분들끼리 나누는 소소한 정보들이 참 힘이 됩니다. 다만 단지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이 실제로 아이 혼자 다니기에 얼마나 마음이 놓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초품아는 아니다 보니 신호등이나 통학로 안전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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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영연

    영등포초등학교는 단지에서 정말 가깝죠. 애들 등굣길이 짧은 게 부모한테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 바람직스러운사슴

    중학교는 대영중이나 양화중 쪽으로 많이들 보시더라고요. 거리가 좀 있긴 한데 못 다닐 정도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