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김리규
1개월 전

여의도 83억 찍으니 신길 써밋 20억도 갈 것 같네요

여의도 서울아파트 72평이 83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브라이튼 54평도 65.8억 찍었다는데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핵심지 대형 평형들이 평당 1억을 가뿐히 넘기면서 상단을 뚫어주니까 그 밑에 있는 단지들도 키 맞추기 하려는 기세가 정말 무섭게 느껴집니다. 안 그래도 여의도 큰 집 정리하고 자산 다운사이징하려는 5060 분들이 꽤 계신가 보더라고요. 그분들이 확보한 자금으로 신안산선 타고 여의도 직통 연결되는 신길뉴타운 쪽을 눈여겨보신다는데, 신풍역 초역세권인 신길 써밋클라비온 같은 곳이 딱 그 타겟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신축 하이엔드 브랜드에 입지까지 좋으니 자금이 이쪽으로 흐르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결국 써밋클라비온 국평 분양가가 20억을 넘길 거라는 예상이 빈말이 아니었네요. 상급지에서 넘어오는 유동성이 하이엔드 소형이나 국평 자산으로 유입되면서 이제 20억 선이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고민만 하다가는 이번에도 기차 떠날 거 같아서 이번엔 정말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보려고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우리 이번엔 꼭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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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차윤건
    1개월 전

    여의도 83억은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 같지만... 그 온기가 신길까지 오는 건 팩트죠.

  • 늦은표범
    1개월 전

    써밋클라비온 20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신길이 아무리 좋아져도 분양가가 너무 세면 차라리 상도나 흑석 쪽 급매 잡는 게 나을 텐데 저는 좀 더 지켜보렵니다.

  • 외로운노루
    1개월 전

    신안산선 뚫리면 여의도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테니 20억 지지가 불가능은 아닐 듯해요. 지금은 비싸 보여도 나중엔 그때가 쌌다고 할까 봐 무섭네요.

  • 오가연
    1개월 전

    에스티움 살까 하다가 써밋 기다리고 있는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 잘난청설모
    1개월 전

    결국 똘똘한 한 채로 자금이 몰리는 건 막을 수 없는 흐름인가 봐요. 이번엔 진짜 용기를 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