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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삼부 27평 전세 8억 계약과 거주 가성비

여의도 삼부 전세 시세 흐름을 숫자로만 따져봤는데 공유합니다. 최근 8월 20일에 27평 신규 전세가 8억 원에 계약됐더군요. 현재 매매 호가가 동일 평형 기준 36억에서 40억 원 사이인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정도 전세가율이면 실거주 비용으로 지불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입주 50년 9개월 경과된 노후 단지에 8억 원을 묶어두는 게 효율적인지 의문입니다. 물론 여의도 입지를 선점한다는 의미는 있겠지만 숫자가 안 나옵니다. 전세가율이 20% 초반 수준이라 자금 활용 면에서 메리트가 낮다고 봅니다. 재건축 가치와 별개로 전세 실거주로만 보면 가성비는 확실히 떨어지네요. 현장에서 전세 물량 빠지는 속도나 실제 수리 상태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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