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희망찬꽃게
1개월 전

여의도 삼부 조합설립 이후 실거주 판단 기준

여의도 삼부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까지 났는데 실거주를 계속할지 고민되는 시점이네요. 1975년생이라 50년 다 된 구축인데 막상 살아보면 또 나름의 매력이 있거든요. 근데 조합설립 인가면 이제 전체 10단계 중에 딱 절반 온 셈이잖아요? 속도가 느린 편이라 앞으로 갈 길이 먼데 이걸 실거주로 버티는 게 맞을까요. 사실 구축 살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게 주차랑 관리비 문제잖아요. 삼부는 그나마 차단기 생기고 주차가 여의도 다른 구축보다 나은 편이라 다행임. 관리비는 겨울에 난방비 포함해서 60만 원 정도 나오는데 이게 좀 부담이죠. 그래도 더현대 서울이 코앞이라 인프라 하나는 진짜 끝내주긴 합니다. 지금 27평형 호가가 3.5억에서 4억 사이고 50평형은 5억 근처까지 가더라고요. 재건축 보고 들어오려는 분들은 이 단계가 주는 대기 기간을 꼭 계산해야 합니다. 결국 몸테크 5년 이상 할 자신 있으면 홀딩이고 아니면 지금이 매도 타이밍 같아요. 인프라랑 주차 여건 생각하면 버틸만하긴 한데 속도는 각오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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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총명한딱다구리
    1개월 전

    50년 된 아파트인데 주차가 양호하다니 의외네요. 차단기 효과가 큰가 봄.

  • 당찬순록
    1개월 전

    조합설립 인가 단계면 아직 한참 남았죠. 저는 그냥 마음 비우고 더현대 슬세권 즐기면서 삽니다.

  • 허정나
    1개월 전

    관리비 60만 원은 좀 세긴 하네요. 낡은 집 수리비까지 생각하면 실거주 난이도 꽤 높을 텐데.

  • 약빠른호랑이
    1개월 전

    글쎄요. 여의도 재건축 속도 느린 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조합설립 됐다고 금방 될 거라 믿는 건 너무 낙관적인 듯.

  • 서명현
    1개월 전

    삼부 위치는 진짜 여의도 최고긴 하죠. 27평 4억대면 몸테크 해볼 만하지 않나?

  • 반반한경륜아나운서
    1개월 전

    가장 효율좋은 구간은 조합설립 전 엑싯하는거라는데 선택하기 나름이죠 세제개편 나왔으니 한 번 양도세 털고가는것도 좋고

  • 반반한경륜아나운서
    1개월 전

    그런데 여기 왜 금액대가 이렇게 나오나요..? 본문도 댓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