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작은꽃게

양평한신 선유도역 초역세권 실거주 환경 따져보니

결정을 못 하겠어서요. 직장인이라 출퇴근 동선이 제일 중요한데, 양평한신이 9호선 선유도역이랑 워낙 가깝다 보니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사실 1,200세대 넘는 대단지에 9호선 초역세권이라는 조건이 월급쟁이 입장에선 꽤 든든한 자산이 될 것 같거든요. 제가 직접 단지 주변을 둘러보니까 선유도공원 산책하기도 좋고 생활권은 참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96년 입주라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실거주하시는 분들 실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더라고요.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바뀌었다는 점은 관리비 측면에서 큰 메리트 같은데, 층간소음 같은 부분은 예민한 분들께 어떨지 모르겠네요.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 키우는 집들은 선호도가 높을 것 같긴 합니다. 직주근접이랑 생활 인프라만 보면 참 탐나는데, 구축의 특성을 감수하고서라도 들어갈 가치가 있을까요? 결국 구축의 연식보다 9호선 초역세권이라는 입지 가치를 더 높게 보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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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경원

    9호선 라인 직장인이면 선유도역 가까운 게 진짜 깡패입니다. 출퇴근 시간 10분만 줄어도 삶의 질이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