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4가 한투신탁 협약으로 속도 내나
양평동4가 쪽 민간도심복합개발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네요.. 선유도역 인근이라 입지는 원래 좋았는데 이번에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랑 MOU를 맺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는 느낌입니다 신탁사가 직접 개발계획 수립이랑 자금조달 구조 검토에 참여한다고 하니까 이전보다는 전문성이 생길 듯해요 지금 사업시행예정자 결정을 위한 동의서도 접수 중이라는데 추진 속도가 궁금해집니다 1) 일단 9호선 선유도역에서 350m 안쪽인 초역세권이라 입지 조건은 충분히 갖췄고요. 2) 신탁사 발표 기준으로 2,300가구 넘는 대단지를 구상 중이라는데 완성되면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뀔 겁니다. 3) 주거중심형 모델이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얼마나 실익 있게 챙길지가 관건이겠네요. 주변 양평한신 33평 호가가 16.2억대인 걸 보면 구축인데도 입지 힘으로 잘 버티는 중입니다 30년 된 단지들이 많은 곳이라 이런 대규모 개발이 하나 터져주면 영등포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꽤 클 듯해요. 요즘 신길뉴타운 쪽에서 가격 상승 압력이 올라오고 있어서 영등포 지가 자체가 계속 들썩이는 중이잖아요 양평동4가가 신축 대단지로 바뀌면 이 일대가 영등포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율 확보가 계획대로 잘 마무리되어야 실질적인 사업 단계로 넘어갈 텐데요. 신탁사 참여가 실제 속도로 이어질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2개
- 알맞은고니
2,300가구면 규모가 상당하네요. 신탁 방식이라 초기 자금 조달은 유리할 듯싶어요.
- 총명한밍크
호재는 맞는데 요즘 공사비가 워낙 비싸서 사업성 검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가 더 중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