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클라비온 20억 시대에 비거주 종부세까지 나오면 답 없네요
영등포에 집 한 채 사두고 사정상 경기도나 타지에 사시는 분들, 이번 세제 개편안 진짜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요즘 영등포뉴타운 1-12구역이 49층 통합심의 통과하면서 분위기가 완전 달아올랐잖아요. 저도 어제 퇴근길에 단지 배치도 다시 찾아봤는데, 이게 1,177세대 랜드마크로 들어서면 주변 공시가격은 그냥 수직상승한다고 봐야죠. 당장 신길 써밋 클라비온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59평형 분양가가 16억에서 18억 선인데, 옵션에 취득세까지 더하면 실투자 20억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 하방 지지선이 확 올라가버리면 우리 같은 1주택자들도 더이상 세금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정부 개편안 보니까 17억에서 20억대 주택으로 자산 쏠림을 유도하는 모양새던데, 문제는 거주 안 하는 1주택자예요. 1주택이라도 비거주면 공제 한도가 9억이라 시가 16억 수준인 영등포푸르지오나 아델포레 보유자분들도 내년부터는 종부세 고지서 받을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결국 안 들어와 살면 세금으로 뱉어내라는 압박인데, 우상향 믿고 버티는 것도 좋지만 보유세 시뮬레이션은 꼭 한 번씩 돌려보시길 권합니다.
댓글5개
- 임은재1개월 전
결국 실거주 안 하면 똘똘한 한 채도 세금 폭탄 피하기 어렵다는 거네요. 진짜 무섭다.
- 붉은낙타1개월 전
영등포 20억 시대가 오긴 오나 봅니다. 근데 비거주 공제 9억은 좀 너무 짠 거 아님?
- 나쁜토끼1개월 전
제가 아델포레 33평 들고 있는데 방금 계산기 두드려보고 손 떨려서 와이프한테 바로 전화했네요. 이제 진짜 들어갈 타이밍을 잡아야 하나 싶습니다.
- 올바른닭1개월 전
아직은 시기상조 아닐까요? 공시가격이 시가 16억이라고 14억 넘기기는 쉽지 않을 텐데 너무 공포 마케팅 하시는 듯.
- 느린황새1개월 전
영뉴 1-12구역 49층 들어서면 진짜 대장주 바뀔 텐데... 세금 무서워도 영등포는 무조건 홀딩이 답이죠. 결국 우상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