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써밋 스카이라운지 보고 에스티움 갈아타기 멈췄음
어제 퇴근길에 신풍역 쪽에서 에스티움 사는 동기놈 만났는데 자기네 단지 부심이 대단하더라고요. 2,000세대 넘는 대단지 위용이야 말해 뭐합니까. 근데 저는 요즘 2029년 들어올 신길 써밋 커뮤니티 계획안만 계속 돌려보고 있거든요. 신길뉴타운에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들어오는 것도 큰데, 특히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도입된다는 소식에 머리가 띵했습니다. 이게 단순한 카페 수준이 아니라 동네 전체 급을 올리는 프리미엄 요소잖아요? 지금 에스티움이 대장 노릇 톡톡히 하고 있지만 12년 연식 차이는 무시 못 할걸요. 솔직히 직주근접만 생각하면 지금 당장 에스티움 들어가는 게 실용적이긴 합니다. 근데 퇴근하고 스카이라운지에서 야경 보며 쉬는 상상 하면 결정이 쉽지 않네요. 여의도 출퇴근 20분 컷인 건 두 단지 다 비슷하니까 결국 '고급화' 싸움이라 봅니다. 결국 신길은 이제 대단지 인프라냐 하이엔드 희소성이냐로 갈릴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써밋의 독보적인 커뮤니티 가치에 한 표 던지기로 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결국 이런 디테일에서 승부 나는 법이니까요.
댓글6개
- 큰여우3개월 전
써밋 800세대 정도라 대단지 위엄은 에스티움이 압승일 텐데... 커뮤니티가 진짜 깡패긴 하죠.
- 가엾은산양3개월 전
직장인이면 출퇴근 시간이 제일 중요한데 신길은 이미 그건 검증 끝났음.
- 용감한흰곰3개월 전
스카이라운지 있으면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는 건 맞아요. 매일 호텔 가는 기분일 텐데 에스티움 구축 느낌 나기 시작하면 써밋이 대장 자리 금방 뺏을지도 모르겠네요.
- 박배다3개월 전
아 근데 2029년까지 언제 기다려요? 그냥 지금 에스티움 급매 잡는 게 속 편할걸요.
- 김배예3개월 전
하이엔드는 커뮤니티 관리비가 좀 나오긴 하겠지만 그만큼 집값으로 보답받더라고요. 좋은 선택이신 듯!
- 김한재3개월 전
신길파크자이 신고가 찍는 거 보니 써밋 들어오면 진짜 30억 가는 거 아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