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점잖은물개
1개월 전

신길 써밋클라비온 분양가로 확인된 영등포 남부권의 상급지 안착

장기보유 특별공제 한도 철회 소식에 여의도랑 영등포 일대 다주택자들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이더라고요. 근데 시장은 세금 걱정보다 가치 반영이 더 빠른지 신길뉴타운 84타입 실거래가 20억 원을 이미 돌파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길 써밋클라비온 25평형 분양가가 19억 원 육박한다고 다들 고분양가라고 난리긴 하죠. 하지만 래미안 에스티움이랑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20억 클럽에 안착한 거 보면 이게 지금 영등포 남부권의 현실입니다. 단순 신축 빨을 넘어서 신풍역 신안산선 개통되면 여의도역까지 딱 3정거장 컷이거든요. 직주근접 따지는 제 입장에서 여의도까지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면 출퇴근 걱정은 사실상 끝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3,700세대 규모의 영등포역 49층 초고층 복합개발까지 시너지를 내면 주거 환경은 천지개벽 수준이겠죠. 결국 세제 변화에 따른 매물 잠김보다 인프라 혁신에 따른 상급지 이동 수요가 영등포의 20억 시대를 더 견고하게 만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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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뜨거운토끼
    1개월 전

    신안산선 개통되면 여의도 직장인들 신길로 엄청 몰리긴 하겠어요.

  • 최연강
    1개월 전

    에스티움 20억 넘은 거 보면 써밋 분양가도 시장에서 금방 받아들여질 겁니다. 영등포역 49층 개발까지 완료되면 동네 분위기 자체가 싹 바뀌겠네요.

  • 반가운토끼
    1개월 전

    근데 25평 19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 싶음. 여의도 삼부 30평대도 아니고 27평이 최근 32.8억까지 찍혔다는데... 그 돈이면 대출 조금 더 보태서 아예 여의도 진입을 노리는 게 장기적으로 낫지 않나요?

    박민경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 있는데 여의도는 몸테크 난이도가 아예 다르잖아요. 바쁜 직장인들한테는 신길 신축에 신안산선 조합이 훨씬 실용적인 선택지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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