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파크자이 신고가 터지고 나서 신풍역 전세 시장도 불붙었음?
오늘 오전만 해도 부동산 세 군데를 돌았는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요. 전용 84㎡ 신고가 떴다는 소문 돌기 전에는 조용했거든요. 근데 오늘 가보니까 실거주하겠다는 대기자가 벌써 줄을 섰다지 뭐예요. 신길파크자이가 아무래도 여의도나 강남 출퇴근하기엔 입지가 워낙 깡패잖아요. 동네 토박이인 제가 봐도 여긴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이유가 없는 곳이죠. 이게 단순히 매매가만 오르고 끝날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최근에 신길파크자이 국평 84㎡가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확정 데이터가 돌면서 시장이 뒤집혔거든요. 여기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실거래 찍히는 게 까다로운데도 신고가가 나왔다는 건 진짜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죠. 이러니까 집주인들이 전세 매물을 싹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확 높여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신풍역 주변에서 집 구하시는 분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거예요. 매수-매도 기싸움이 팽팽한데 결국 전세가 매매를 밀어 올리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입지 좋은 신축 전세는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라 고민하다가는 금방 놓쳐요.
댓글6개
- 큰새우1개월 전
파크자이가 입지 하나는 신길뉴타운에서도 끝판왕이죠. 이번 신고가 보니 확실히 대장은 대장임.
- 김아명1개월 전
나도 어제 복덕방 다녀왔는데 매물이 진짜 없더라. 전세 구하는 사람들은 지금 피가 마를걸?
- 박지현1개월 전
토허제 묶여있는데도 신고가 찍히는 거 보면 진짜 여긴 찐임. 하락론자들 다 어디 갔음?
- 산뜻한사막여우1개월 전
옛날에 여기 사달동네일 때부터 살았던 사람인데 격세지감 느끼네. 이젠 영등포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 소리 듣지. 전세 수요도 업무지구 직주근접이라 앞으로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거야.
- 늦은원숭이1개월 전
이번에 신고가 뜬 금액 보고 깜짝 놀랐음. 나도 이사 가야 하는데 큰일이다.
- 박지빈1개월 전
신풍역 쪽은 원래도 전세 귀했는데 더 심해졌음. 발품 안 팔면 답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