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넓은오리
1개월 전

신길뉴타운 20억 시대는 결국 대방초 배정이 가르네요

신길센트럴 줍줍 2억 먹는다는데, 정작 대출 한도 계산해보니 현금 10억 없으면 꿈도 못 꾸겠네요. 마음에 쏙 드는 집이라 설레다가도 자금 계획 세워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게 솔직한 30대 심정입니다. 결국 실거주 생각하면 단순 시세차익보다 애들 학교 배정 문제가 더 발목을 잡더라구요. 신길뉴타운 대장주인 래미안 에스티움이나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최근 20억을 넘겼잖아요. 중개사님 말로는 여기는 선호도 높은 대방초등학교 배정이 확정이라 그 값이 나가는 거래요. 초품아 프리미엄이 그냥 편의가 아니라 아파트 가치를 20억대로 굳히는 핵심 기준인 셈이죠. 근데 이번에 나올 써밋클라비온은 59타입 분양가가 거의 19억에 육박하더라구요. 분양가는 대장주 턱밑인데 학교는 대방초가 아니라 대길초나 대영초로 갈 가능성이 높다니 좀 망설여지네요. 초등학교 배정 리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이 가격을 다 주고 들어가는 게 맞나 싶어 밤잠 설칩니다. 아무리 신축이라도 학군 메리트가 빠지면 20억대 안착하기엔 한계가 분명해 보여요. 결국 신뉴 안에서도 대방초 품었냐 아니냐가 자산 가치를 가르는 진짜 승부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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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양석안
    1개월 전

    맞아요. 대방초 배정 여부가 신길동에서는 진짜 계급장이나 다름없죠.

  • 고마운사자
    1개월 전

    분양가 19억이면 취등록세까지 20억인데 대방초 못 가면 솔직히 메리트 확 떨어집니다. 차라리 그 돈이면 에스티움 급매 잡는 게 나을지도요.

    김선건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대길초 배정 리스크 안고 19억 태우기엔 너무 도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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