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메마른해달
1개월 전
시범 35평 36.5억 거래로 본 현재 시세 위치
나 여기 여의도에서 머리 허얘질 때까지 산 토박이인데 요즘 시범 아파트 돌아가는 꼴 보면 참 격세지감이다. 옛날엔 여기가 모래밭이었는데 지금 가격 보면 입이 떡 벌어짐. 지난 8월 3일에 35평 6층이 36억 5,000만원에 찍혔더라고. 이게 작년 11월에 2층이 38억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한 4% 정도 빠진 수치거든. 최고가 대비해서는 확실히 좀 눌려있는 모양새임. 그렇다고 이게 하락세냐 하면 또 그건 아니라고 봐. 최저 34억까지 갔던 거 생각하면 바닥 다지고 다시 올라오는 중인 거지. 지금 여의도 재건축 속도 붙는 거 보면 외지인들은 무조건 오른다 생각하는데 현지에서 보기엔 38억 고점 뚫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 실거주할 사람이야 지금 가격도 나쁘지 않겠지만 단기 수익 보려는 사람들은 이 1.5억 차이가 꽤 무겁게 느껴질걸? 결국 시범은 38억이라는 벽을 어떻게 넘느냐가 관건인데 지금은 확실히 고점 돌파보다는 숨 고르기 하면서 횡보하는 구간인 듯.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흐름 좀 더 지켜보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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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짧은표범1개월 전
토박이님 말씀이 맞음. 지금은 신고가 랠리라기보다 전고점 회복 단계라고 봐야죠.
- 전주혜1개월 전
36.5억이면 그래도 많이 올라왔네. 작년에 34억 찍힐 때 잡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죽겠음.
날랜물총새1개월 전글쎄요, 몸테크 생각하면 36억도 솔직히 오버페이 아님? 재건축 언제 될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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