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밝은수달
보라매SK뷰 개별난방 써보니 대단지라도 관리비 체감은 다르네요
신길동에 오래 터 잡고 살다 보니 동네가 참 많이 변했네요. 예전 낡은 집들 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보라매SK뷰 입주한 지도 6년 8개월이나 지났으니까요. 여기가 1,500세대 넘는 대단지치고는 특이하게 개별난방이잖아요. 보통 이 정도 규모면 지역난방을 많이들 선호하시는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 관리비 나오는 게 사람마다 체감이 참 다르더라고요. 34평 기준으로 겨울에 보일러 좀 넉넉히 돌리면 확실히 고지서가 묵직해지긴 해요. 그래도 지역난방처럼 미적지근한 게 아니라, 원할 때 바로 확 뜨거워지는 맛이 있어서 저는 개별난방이 낫다 싶을 때가 많거든요. 물론 층간소음이나 결로 같은 건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난방비만큼은 본인이 조절하는 만큼 나오는 거라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추위를 많이 타서 온도를 높게 잡는 분들은 겨울철 관리비가 꽤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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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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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가재
저는 오히려 개별난방이라서 좋더라고요. 지역난방은 겨울에 가끔 안 따뜻할 때가 있는데 여기는 보일러 켜면 금방 훈훈해져서 만족합니다.
- 한빈형
관리비 고지서 보면 확실히 지역난방 쓰는 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나오는 느낌이긴 해요. 그래도 집에서 반팔 입고 지낼 수 있는 걸로 위안 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