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굳은해달
대우건설 현금흐름 -2.5조, 영등포 대단지 가압류 남 일 아닐 수도
영등포 대단지 실거주 알아보시는 3040 세대분들, 요즘 건설사 재무제표 챙겨보고 계신가요? 저도 예전에 브랜드만 믿고 상투 잡았다가 눈물 흘리며 정리했던 기억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최근 대우건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2.5조 원까지 떨어졌답니다. 부채비율도 1년 만에 284.5%로 치솟았다는 수치를 보니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유동성 악화는 결국 현장 공사비 갈등으로 번지기 마련입니다. 사실 다른 지역에선 입주가 끝났는데도 부지가 통째로 가압류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죠. 영등포푸르지오 같은 2,400세대 넘는 대단지에서 이런 일이 터진다면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는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는 셈입니다. 브랜드가 주는 안락함 뒤에 숨은 시공사의 자금 리스크를 지금은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입주권 매수 전에 추가분담금 여력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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