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김선현
당산 한강 vs 브라운스톤, 주차 불편 감수하고 학군지 입성할까요
아이 중학교 들어갈 시기 되니까 마음이 급해져서 결국 당산동까지 흘러왔네요. 한번 결정 내리고 실행에 옮긴 분들 정말 용감하신 것 같아요. 저는 임장만 몇 달째인지... 하, 진짜 결정 내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제는 당산 한강아파트랑 브라운스톤을 다시 보고 왔는데요. 한강은 다 좋은데 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장이랑 안 연결돼서 비 오는 날 상상하니 벌써 한숨이 나더라고요. 반면에 브라운스톤은 지하 주차장 연결이 돼서 그런지 실거주 만족도가 확실히 높다는 게 체감이 됐어요. 호가는 둘 다 16억대라 예산 안에는 들어오는데, 이게 참 고민이네요. 몸테크를 좀 하더라도 학군 보고 한강을 가야 할지, 아니면 실거주 편한 브라운스톤이 나을지...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유원제일2차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었어요. 결국 이런 정비사업들이 당산동 입지를 더 탄탄하게 지지해 주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주차는 좀 불편해도 전통 학군지로서의 힘은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이러다 또 타이밍 놓칠까 봐 불안한데 저도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겠음. 진짜 갈아타기 쉽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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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꿀벌
당산동은 결국 입지랑 학군 파워로 가는 동네죠. 주차는 지내다 보면 적응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