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너그러운새우
1개월 전
당산 성원 26평 전세 6억 찍었는데 실거주만 보려 합니다
당산동5가 성원아파트 실거래를 모니터링하다가 꽤 의미 있는 수치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8월 11일에 26평형 전세가 신규로 6억 원에 계약됐더라고요. 현재 26평 매매 호가가 14.4억 원 정도니까 전세가율로 따지면 41.6% 수준입니다. 매매와 전세 사이의 갭이 8.4억 원까지 벌어져 있는 셈인데요. 실수요자 입장에서 이 정도 현금을 태우는 게 맞는지 수치상으로 고민이 좀 깊어집니다. 물론 205세대 소단지라 매물이 워낙 귀해서 전세 6억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 가격이긴 해요. 다만 1997년식 구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 대비 투자금 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결국 전세 6억은 인프라를 누리려는 분들께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고요. 저는 매수보다는 일단 전세로 진입해서 시장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보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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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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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랜삵1개월 전
전세 6억이면 당산역 인프라 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매매 14.4억은 갭이 너무 벌어지긴 했음.
탐스러운올빼미1개월 전글쎄요, 여기 세대수가 워낙 적어서 전세가율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실거주 한 분이 급해서 계약한 걸 수도 있죠.
답글 1개 펼치기 - 젊은코알라1개월 전
수치 분석 깔끔하시네요. 저도 그 정도 갭이면 차라리 상급지 갈아타기 대기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