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둥근여우
3개월 전

당산 리버파크랑 래미안에스티움 중 신혼집 어디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신혼집 알아보느라 영등포 일대를 매일같이 돌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남편 직장은 여의도고 제 직장은 시청 쪽이라 준여의도 당산동이랑 신길동 쪽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요. 먼저 유원제일1차 재건축인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공사 현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여의도 직주근접 하나는 끝판왕이더라고요. 이 동네는 구축 밭이라 신축 희소성이 워낙 큰데, 마침 당산현대3차도 최고 46층 규모로 재건축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동네 분위기가 확 살아난 게 느껴졌어요. 반면 래미안에스티움은 1,722세대라는 압도적인 대단지 포스가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현재 34평형 매매 호가가 19.5억에서 23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어 예산 고민이 좀 되더라고요. 리버파크는 평지 신축의 깔끔함이 좋고, 에스티움은 이미 완성된 대단지의 커뮤니티와 인프라가 든든해서 참 어렵네요. 결국 저희는 퇴근 후 여의도 공원에서 산책하며 보낼 저녁 루틴을 포기할 수 없어 당산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입니다. 이 동네를 알면 알수록 참 따뜻하고 살기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이 참 행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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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방명선
    3개월 전

    여의도 직장이시면 당산 리버파크가 삶의 질 측면에서 훨씬 나으실 거예요! 축하드려요.

  • 김성규
    3개월 전

    에스티움 거주 중인데 대단지 조경이랑 커뮤니티는 정말 포기하기 힘들죠. 그래도 신축 리버파크 부럽네요~

  • 바람직스러운치타
    3개월 전

    당산동 평지 신축은 정말 귀하죠. 현대3차까지 46층으로 들어서면 이쪽 스카이라인이 아예 바뀔 텐데 선구안 좋으시네요!

  • 고재강
    3개월 전

    두 곳 다 영등포 대장급들이라 어딜 가셔도 행복하실 듯요 ㅎㅎ 부럽습니다!

  • 이종찬
    3개월 전

    저희도 신혼 때 당산동에서 시작했는데 동네 분위기가 참 정겨워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 둥근황새
    3개월 전

    리버파크 공사 현장 가보니까 속도 빠르더라구요? 신축 입주하면 기분 진짜 날아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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