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현대3차 46층 확정, 이정도면 목동 학군지 대안 될까요?
현금 6억에 대출 7억 끼고 영등포 실거주 겸 갈아타기 보고 있는 30대입니다. 최근 당산현대3차 최고 46층, 734세대로 재건축 계획 확정된 거 보셨나요? 이게 유원제일1차 재건축인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랑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면 지금의 영등포 학군 약점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지 수치로 따져보고 있습니다. 사실 당산동이 입지는 깡패인데 늘 학군에서 목동에 밀렸잖아요. 근데 당산역에서 목동 학원가까지 셔틀이나 자차로 15분 컷이면 도착하거든요. 대치동 셔틀 타는 경기도권이나 웬만한 비학군지 이동 시간 생각하면 오히려 당산동 신축 라인이 목동 인프라를 흡수하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단지 내 자체 학원가가 목동 수준으로 형성되긴 어렵겠지만요. 그래도 신축 브랜드 타운 입주로 소득 수준 높은 젊은 부부들이 유입되면 초등학교 분위기부터 서서히 바뀔 거라는 게 제 분석입니다. 아마 맞을걸요? 인구 구성이 바뀌면 학교 분위기도 따라오기 마련이니까요. 당산동 재건축 단지들이 속도를 내고 있어서 전세 한 바퀴 돌 때쯤이면 지금의 저평가된 학군 프리미엄이 꽤 붙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일단 현대3차랑 유원제일 라인 위주로 자금 계획 다시 짜보려 합니다.
댓글7개
- 김수명1개월 전
당산동에서 목동 학원가 셔틀 은근히 많아요. 애들 키우기엔 평지인 당산동이 목동 구축보다 쾌적할 수도 있음.
- 박희현1개월 전
현대3차 46층이면 조망권까지 대박이겠네요. 부럽습니다.
- 우아한산토끼1개월 전
학군은 결국 부모 소득 따라갑니다. 신축 들어오고 민도 올라가면 목동 안 부러울걸요?
- 이리빈1개월 전
제가 알기로는 셔틀 타는 게 생각보다 고되다던데... 그래도 입지 생각하면 당산이 정답이죠.
- 박루석1개월 전
우성1차 21평도 최근에 7억 찍었더라고요. 영등포 전반적으로 온기가 도는 느낌이라 고민 길어지면 호가만 오를 듯요.
- 조솔태1개월 전
당산역 역세권에 평지 신축 브랜드 타운? 이건 못 참죠. 학군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입니다.
- 이욱솔1개월 전
저도 비슷한 예산으로 보고 있는데 중도금 대출 승계 조건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