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현대3차 46층 확정에 잠 못 자요, 매도인 변심하면 어쩌죠?
영등포 토허제 승인 기다리는데 정말 심장이 쫄깃하네요. 당산현대3차 최고 46층으로 재건축 확정됐다는 소식 들으니 마음이 더 급해져요. 중개사님이 요새 분위기 심상치 않다며 우성1차 21평도 7억에 신고가 찍었다고 겁을 주시더라고요. 가계약금만 넣고 기다리다가 매도인이 배액배상하고 계약 취소할까 봐 너무 불안해요. 유튜브에서는 10억짜리 집이면 계약금을 아예 1.7억까지 팍 올려서 걸라던데 이게 맞나요? 저 같은 직장인이 영끌해서 계약금 더 얹어주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법적으로 중도금 입금하는 순간 매도인이 마음대로 해제 못 한다는 판례가 있다니 다행이죠. 이번에는 진짜 결정하겠다는 각오로 중도금 선입금 날짜부터 중개사님이랑 조율해보려고요. 남들 다 오를 때 저만 벼락거지 될까 봐 무서워서 잠도 안 오는 밤입니다. 내 집 마련이 이렇게 설레면서도 고통스러운 과정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여의도 재건축 불길이 여기까지 번지는 걸 보니 제 가랑이만 찢어질 것 같거든요. 이러다 진짜 계약 파기당하면 부동산 문 앞에서 울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부자 되기는커녕 제 소중한 계약금 지키는 것도 이렇게 힘드네요...
댓글4개
- 굳은북극여우2개월 전
중도금 일부라도 무조건 먼저 쏘세요. 요새 영등포 분위기 무서워서 배액배상하고도 남을 기세거든요.
- 채라은2개월 전
당산현대3차 46층이면 진짜 대박이긴 하네요. 근데 계약금 1.7억은 좀 세긴 한데... 불안하면 그게 답이긴 하죠.
- 젊은코알라2개월 전
저도 예전에 토허제 기다리다가 주인 변심해서 놓친 적 있는데 진짜 피눈물 납니다.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해요.
- 서리기2개월 전
우성1차 7억 실화인가요? 진짜 무섭게 오르네... 힘내세요 작성자님! 이번엔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