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싱그러운고니
당산센트럴아이파크 32평 갱신 11.5억 계약보고 고민되는 점
솔직히 요즘 전세금이 워낙 무섭게 오르다 보니 고민이 참 많아지네요. 저희 집도 이제 새 학기 전에 이사 문제를 매듭지어야 하거든요. 애들 학교 생각하면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만큼 살기 편한 곳이 없는데 중개사분들 말만 듣기보다는 실제 여기 계신 분들 분위기가 궁금해요. 최근에 보니까 32평 갱신권 쓰신 분들이 11억 5,000만 원 정도에 계약을 하셨더라고요. 지금 이 가격이 저희가 감당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주변에 이 금액으로 다른 대안이 있을지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사실 구축으로 가면 평수를 넓힐 수는 있겠지만요. 802세대 정도 되는 이 정도 연식의 깔끔한 환경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요. 주차도 세대당 1.42대라 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넉넉해서 남편도 만족해하고요. 결국은 아이 교육 환경이랑 생활의 질을 생각하면요. 조금 무리하더라도 갱신권을 쓰고 2년 더 사는 게 맞다는 쪽으로 기우네요. 다만 2년 뒤에 한꺼번에 뛸 전세금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무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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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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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비버
저도 그 단지 사는데 애들 키우기엔 당산동5가 이만한 입지 찾기 힘들어요. 그냥 갱신권 쓰시는 게 속 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