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리한하마
1개월 전

당산센트럴아이파크 25억대 안착과 영등포역 49층 호재가 시사하는 점

부동산 세제 개편안 얘기로 시끄러워도 정작 현장은 안전진단 완화 같은 실질적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네요. 특히 영등포 노후 단지들 쪽은 확실히 예전보다 매수 문의가 붙는 게 느껴집니다. 영등포역 초역세권에 49층 주상복합이 들어서고 3,700세대 대단지까지 조성되면 물리적인 위상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주변 4만 세대 개발까지 맞물리면 스카이라인이 아예 새로 그려지는 수준이죠. 시세도 이미 그 기대감을 선반영 중임. 당산센트럴아이파크 32평이 7월 29일에 25.2억 찍었더군요. 보라매SK뷰 34평도 9월 1일에 20.4억으로 신고가를 썼습니다. 국평 50억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입지 재평가는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고점 거래 뒤에는 항상 조정 리스크가 따라오죠. 이런 인프라가 안착하면 영등포는 서남권 대장주로 굳어질 겁니다. 단, 계약 전 관리규약이나 분담금 같은 디테일은 꼭 서류로 확인하고 가시길. 결국 갈리는 건 이 정도 호가를 지탱할 실질적인 현금 흐름이 있느냐겠네요.

2

댓글
2개

  • 아쉬운삵
    1개월 전

    영등포역 일대 49층 들어서면 진짜 천지개벽이죠.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 김태다
    1개월 전

    50억 전망은 솔직히 아직은 좀 과한 거 아님? 하이엔드라도 그 가격을 받아줄 수요가 있을지 의문임.

    영리한벌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50억은 먼 얘기 같아도, 신길 20억대 찍는 속도 보면 아예 불가능한 수치도 아니더라고요. 실거래가 따라가는 거 보면 무섭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