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뼈저린다람쥐

당산삼성래미안 33평 23.5억 찍었네요

이 동네를 지켜보다 보면 당산삼성래미안의 존재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33평 실거래가 새로 올라왔는데, 이달 초에 17층이 23.5억을 찍었더라고요. 지난 1년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인데, 처음엔 이 가격이 맞나 싶어 정말 놀랐습니다. 궁금해서 호가도 살펴보니 평균 23.3억 정도로 형성되어 있네요. 22년 넘은 구축이지만 1,391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시세를 아주 탄탄하게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집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삶이 충전되는 공간이라는 게 이런 숫자로 증명되는 것 같아 반가워요 다만 최근 대출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이 기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자금 여력이 충분해서 실거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두는 분들에겐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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