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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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삼성래미안 33평 22.1억 거래가 보여주는 시세 위치

이달 중순에 당산삼성래미안 33평 19층이 22억 1,000만원에 찍힌 걸 봤습니다. 이 가격은 지난 1년 사이 거래된 내역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최저가였던 19억 5,000만원과 비교하면 2억 6,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런데 사실 2003년 말에 입주해서 이제 22년 넘은 단지인데도 가격 방어력이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1,300세대가 넘는 규모에 주차 공간이 세대당 1.8대나 나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구축 치고는 주차 여건이 워낙 좋다 보니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지탱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거래가 19층이라는 로열층 매물이라 단지 전체 시세로 보기는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1년 전 고점을 다시 확인했다는 점에서 하방 지지선은 명확해진 것 같네요 내부 수리 상태에 따라 가격 편차가 있겠지만 당분간은 이 가격이 기준점이 될 듯합니다 이 정도 연식에 이 가격대라면 향후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논의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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