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찬참새
1개월 전

당산래미안4차 25억, 마용성 위협하는 영등포의 재발견

최근 당산동 일대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당산래미안4차랑 당산센트럴아이파크 84㎡가 최근 25억 전후로 거래됐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마용성 하단이랑 비교되던 곳인데 이제는 가격대가 완전히 붙어버린 느낌이에요. 여기에 영등포뉴타운 1-12구역이 최고 49층으로 확정된 게 심리적 마지노선을 밀어 올린 듯합니다. 1,177세대 랜드마크가 들어서면 지금의 구축 한강조망권 단지들 가치는 더 공고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정부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로 '똘똘한 한 채' 수요가 20억대 상급지로 몰리는 현상도 무시 못 합니다. 취득세나 보유세 부담을 고려하면 애매한 다주택보다 영등포 핵심지 한 채가 낫다는 판단이 서는 거죠. 결국 한강 조망이라는 희소성에 초고층 신축 프리미엄이 더해지면서 영등포의 위상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실거주 편의성과 투자 가치를 동시에 잡으려는 자금이 당산동 25억 선을 지지하는 강력한 근거가 되고 있네요. 마포나 성동구 주요 단지들과 평단가를 대조해 봐도 영등포 핵심지는 이제 밀리지 않는 체급입니다. 직주근접과 한강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25억대 대안으로서 영등포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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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굳은가재
    1개월 전

    당산동이 평지인 데다 여의도 배후지라 실거주 만족도는 원래 끝판왕이죠.

  • 권유루
    1개월 전

    25억이면 성동구 금호나 옥수랑 고민될 법한데 교통 생각하면 영등포가 우위일 때도 많음

  • 박영규
    1개월 전

    근데 25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잠실 구축 급매도 노려볼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 김윤한
    1개월 전

    영등포뉴타운 49층 들어오면 스카이라인 자체가 바뀔 겁니다. 지금이 어쩌면 가장 저렴한 시기일지도 몰라요.

  • 우직한해달
    1개월 전

    팩트 위주 분석 감사합니다. 확실히 세제 개편안 이후로 흐름이 바뀌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