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최솔성
당산래미안4차 24억인데 장특공제 10억 캡은 가혹하네요
오늘 발표된 장특공제 10억 캡 소식 보셨나요. 여의도나 당산에서 1주택 실거주하며 갈아타기 준비하던 분들은 멘붕 오겠네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당산래미안4차 34평이 최근 24억에 거래됐더군요. 여기에 장특공제 한도 10억을 씌우면 장기 거주자들은 사실상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세금으로 다 뱉어내야 합니다. 특히 1976년 준공된 여의도 서울아파트처럼 50년 넘게 버틴 은퇴 세대가 문제입니다. 재건축 하나 보고 수십 년 인내한 분들에게 공제 혜택을 깎는 건 노후 안전망을 흔드는 약탈적 과세라고 봅니다. 결국 미실현 이익에 징벌적 잣대를 대니 매물 잠김만 더 심해질 것 같네요. 은퇴 후 남은 세후 현금으로 동일 생활권 이사가 가능할지가 관건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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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규
50년 버틴 여의도분들은 진짜 벼락거지 되는 기분이겠네요. 저도 손품 팔아보니 세부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