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이나인
국회대로 공원화에 양평·당산 가치 달라질까요
공급물량이랑 수요 흐름을 따져보면 이번 국회대로 공원화 소식은 양평·당산 일대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먼저 국회대로 상부에 11만㎡ 규모의 선형공원이 들어서면 그동안 도로로 딱 끊겨 있던 양평동과 당산동 일대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이겠어요. 녹지 공간이 광화문광장 3배라니 주거 쾌적성 면에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지는 구조라 더 눈길이 갑니다. 기존 목동선을 확장한 서남선 노선이 T자형으로 확정되면서 당산역이 중심 역할을 더 크게 하겠어요 서남선이 개통되면 당산역에서 마곡나루역까지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직장인들 배후 수요도 지금보다 훨씬 탄탄해질 듯싶습니다. 이렇게 주변 시설이 좋아지면서 단지도 크게 들어서네요. 특히 양평동4가 일대는 2,3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꾸려지는 민간도심복합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회대로 공원과 신설 철도망, 그리고 대규모 신축 단지가 맞물리면서 이 일대가 여의도 배후의 핵심 주거지로 확실히 재편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공사 기간이 2032년까지로 꽤 길어서 실입주 시점과 자금 스케줄을 잘 맞춰야 무리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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