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뼈저린청설모
1개월 전

DSR 한도 규제로 목동 7단지 진입 장벽만 높아지는 상황

요즘 뉴스 보면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숨 고르기 들어간 게 눈에 보여서 너무 불안해요. 안 그래도 목동 7단지 27평형 호가가 28억대라 부모님께 손 벌려도 모자랄 판인데, 스트레스 DSR까지 2단계로 쪼이니까 진짜 한도가 깎이는 게 체감이 되거든요. 대출 문턱이 높아지니까 확실히 현금 동원력 없는 분들은 발을 빼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11단지 보면 현금청산 대상 매물이 15억 원에 나와도 안 팔리고 있대요. 예전 같으면 난리 났을 텐데 확실히 매수세가 꺾인 거죠. 심지어 10단지도 현대건설이랑 수의계약 절차 밟는다는 소식 들으니 더 겁나요. 입찰 경쟁조차 안 붙을 만큼 시장이 몸을 사리고 있다는 거니까요. 결국 대출 규제가 계속되면 목동 안에서도 입지나 브랜드 그래서 옥석 가리기가 엄청 심해질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월급쟁이들한테는 진입 장벽만 더 높아지는 꼴이라 설레면서도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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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아픈청설모
    1개월 전

    진짜 공감해요. 저도 7단지 27평 보고 있었는데 계산기 두드려보고 좌절함... 28억 넘는 걸 대출 없이 어떻게 가나요.

  • 김린인
    1개월 전

    목동은 원래 대출보다 현금 부자들이 들어오는 곳이라 규제 영향 적을 줄 알았는데, 11단지 급매가 안 나가는 거 보면 확실히 심리가 죽긴 했나 봐요.

    씩씩한두더지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의해요. 근데 7단지는 5호선 목동역 초역세권이라 대기 수요는 여전할걸요? 규제 풀리면 제일 먼저 튈 곳이라 전 지금이 기회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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