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슬픈족제비

6단지 속도에 1단지도 통합심의 신청했네요

드디어 6단지가 사업시행계획 총회까지 마치면서 목동 전체 재건축 속도가 확 붙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6단지가 지난 6월에 DL이앤씨랑 수의계약 맺고 치고 나가니까 주변 단지들도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겠어요. 이주가 시작되면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일 텐데, 1단지가 9월 말에 발 빠르게 통합심의를 신청한 게 꽤 영리한 수로 보입니다 1단지가 1,882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이주 순번에서 밀리면 나중에 전세난에 사업 지연까지 겹칠 리스크가 크거든요. 2단지나 다른 단지들도 심의를 서두르고 있어서 지금은 누가 먼저 인허가 도장을 찍느냐가 실익을 가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먼저 나가는 6단지 사례를 보면서 공사비 조건 같은 건 잘 챙기되, 심의 통과만큼은 1단지가 속도전에서 밀리지 않아야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네요. 대규모 이주 정체 구간에 갇히기 전에 골든 타임을 잡는 게 1단지 재건축 향방을 결정할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습니다.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